청도군 2019년도 농업정책 분야 결산, 최우수 2, 우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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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9년도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정책을 펼친 결과 중앙 정부 및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 2(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가축방역 평가), 우수3(전국농기계임대사업평가, 농촌진흥사업, 농촌개발분야)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대도시 대구, 경산, 경주, 울산, 영천, 밀양시와 창년군과 인접한 영남의 중심부다. 2018년말 기준 통계자료에 의하면 총인구는 43,057명(22,181세대)이며, 그 중 농업인구는 15,115명(7,437가구)으로 35%이다. 주요 농축산물 연간 조수입은 4,680억 원, 억대농가는 929호로 친환경 농업군이다.
이에 청도군에서는 농림해양수산부문에 548억 원(총예산의 15.58%)을 투입 농축산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온 한 해였다. 주 소득원은 청도반시, 복숭아, 버섯, 한우, 돼지, 쌀, 딸기, 미나리, 대추, 사과이며, 최근 기후변화로 산딸기, 아열대작물이 늘고 있다.
금년도는 마늘, 양파, 복숭아등 농산물 가격하락과 국내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첫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 유통과 직거래 확대, 품질보증으로 농특산물 제값받기에 기여하였다.
둘째,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노력하여, 금년도 11월말기준 수출실적은 6,208만 불로 산딸기, 양파가 신규 수출길에 올랐다.
셋째, 한우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으로, 지난해 30두에 이어 금년에는 75두로 2배 이상 늘려 우수형질의 송아지를 생산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넷째,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다섯째, 농업인력 확보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19년 경상북도주관 시군평가에서 농식품수출평가 최우수, 가축방역평가 최우수 기관상, 농촌개발분야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우수,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진흥사업 우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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