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올해도 쭉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 19의 계속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청도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총 120억 원에 대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10% 특별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총 발행 예정금액은 130억 원이다.
올해부터는 잔액 환급 기준을 80%에서 60%로 변경했으며, 5만 원권 종이형 상품권을 발행하여 편리성을 높이고, 전 연령층이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2월 중으로 모바일 상품권도 도입할 예정이다.
구입 방법은 종이형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20개 금융기관에서 개인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관내 19개 금융기관(우체국 제외)과 고향사랑 페이 앱에서 개인 월 1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청도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하였다.
이갑수 기자
- 이전글청도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시작 21.01.26
- 다음글다섯째 자녀 출산 축하해요! 21.0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