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대한 한돈 청도지부“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 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 이후,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 했다.
이종찬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한돈 꾸러미 사업으로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더불어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이바지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 다음글이선희 경북도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소조례 우수상 수상 25.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