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추진행정안전부 최종 사업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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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1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27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건의한『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54억 원)』이 최종 확정되어 국비 127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7년도부터 고철리· 칠곡리 일원 침수예방을 위한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하천기본계획 관련 홍수량 산정을 위한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에 협의, 행정안전부에 사업설명 및 현장실사를 거쳐 당초 총사업비 116억에서 254억으로 사업비 138억 원 증액이 확정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곡천 L=3.08km 하천정비, 교량개체 11개소, 낙차공 L= 13km 등을 실시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서면 고철리 대곡리 마을의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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