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경북도의원, 2023 대구경북 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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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인터넷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광역‘우수의원’을 수상했다.
대구경북 인터넷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광역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년간 시·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조례제·개정, 행정 사무감사, 출석율, 민원활동 등을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선희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기획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등 8개 실국과 9개 출자출연 기관들을 소관하면서 예ㆍ결산 심의, 행정 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북도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함께 발전적 대안제시로 주목받았다.
특히 도민 체감형 조례 발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올해 초 이태원 참사 이후 선제적으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하였고,‘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발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예술인을 위한 권익 보호,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 구제 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경북도 내 예술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경북도의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자 최근‘경상북도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기존 하향식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경북도 공공기관 위탁사무의 책임성 강화, 지방공사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각도의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지역(청도)과 도의회 간 거리가 왕복 300km로 지리적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 100%를 이행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선희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향후에도 지역 곳곳의 도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심히 뛰겠으며, 지역 문제 해결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미래 신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도출신으로 11대 비례대표로 경북도의회 입성해 문화환경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12대 경북도의회에 재선에 성공해 예산결산 특별위원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생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등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및 대안 제시에 주력하였고 경상북도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들을 개발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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