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면, 안전·보건 Day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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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지난 16일 운문 안전·보건 Day 추진과 관련하여 기간제 근로자 포함 전 직원이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운문면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운문 안전·보건 Day로 지정했다.
운문 안전·보건 Day에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안전 보건 교육 실시 및 안전 보호구 일체 점검 후 대장을 기록하며 안전 보건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전한 일상 추구를 위해 매일 조회 후 안전 구호 “찾았다 위험! 보인다 안전!”을 외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운문면은 청도군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관광자원이 풍부해 풀베기 동원 및 비지정관광지 관리와 환경정화에 기간제 근로자를 상대적으로 다수 채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상시적으로 진행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을 최소화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계기로 삼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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