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1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11-3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Total 339건 11 페이지
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89 사설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   지난 22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많은 사람이 복을 기원하러 사찰을 찾았다. 흔히 말하는 복은 흔히 민속신앙에서 말하는 5복으로 오래 사는 수(壽), 부유하게 사는 부(富), 건강을 말하는 강녕(康寧), 덕을 좋아하여 즐겨 선행을 행하려는 유호덕(攸好德), 그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3
188 사설
포장만 요란한 한심한 진보   현 정권의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서민을 죽이는 정책이 되었다.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은 서민을 더 힘들게 하는 정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정치적으로는 여론조작을 하고 또 조폭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후보들도 있다. 대통령 취임 1주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0
187 칼럼
사직공원에서 내가 8살쯤 되었을 때 어머니를 따라 서울 필운동에 살던 삼촌댁에 들른 일이 있었다. 나는 어머니가 왜 나를 다리고 서울에 왔었는지는 모른다. 삼촌댁에 여러 날 머물렀던 것 같은데 그때 있었던 일 중에 꼭 한 가지만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가 1930년대 초반인데, 필운동 가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0
186 사설
자한(自韓)당인가 자한(自寒)당인가?   지난 1월 말 최경환의원을 대신하여 이덕영 신임위원장이 임명이 되었다. 시민들은 젊고 유능할 것 같다는 희망을 갖고 신선한 정치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이덕영 신임 위원장은 “공정한 공천을 통해 새로운 경산을 만들겠다. 소통하는 당협을 만들고 경산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5
185 칼럼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 우리는 얼마 전까지도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이 ‘불구대천지원수’ 인줄만 알았습니다. 언젠가 김정은이 이렇게 호언장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버튼을 하나 누르기만 하면 미국은 당장 끝나고 만다.” 그가 결정만 하면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미국 전역을 초토화 시킬 수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5
184 칼럼
우리가 초야에 묻혔으니 영조 때 벼슬은 현감 밖에 오르지 못하였던 이정진이 이렇게 읊었습니다. 매암이 맵다 울고 쓰르라미 쓰다 우네 산채를 맵다는가 박주를 쓰다는가 우리는 초야에 묻혔으니 맵고 쓴줄 몰라라   벼슬이 높이 올라가 영의정의 자리까지 오른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4
183 사설
4무(無)면 나라가 망한다 4무(無)면 나라가 망한다   대통령의 개헌안 중에 ‘동일 가치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은 자유 민주주의의 경제가 아닌 공산주의 경제논리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면 누가 같은 임금을 받으면서 열심히 일을 하겠는가? 현재 중3부터 고3까지 매년 대입제도가 다른 것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4
182 사설
학예회하는 정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운 것을 부모님들을 초청해 발표하는 학예회를 한다. 학예회를 하는 어린이들은 처음 하지만 관객인 부모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다. 북한은 6.25 이후 자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재통일 한다는 생각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6
181 칼럼
도산을 본받아 3월 11일이 도산 안창호의 서거 80주년이었습니다. 도산 서거 10주년을 맞이하던 1948년 3월 10일 명동에 있던 시공관(후에 국립극장)에서 10주기 추모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때 21살의 대학생이었던 내가 그 모임에 참석하였었는데 어느덧 70년의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제 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6
180 사설
선수들은 희망과 하나 됨을 정치는 불안과 분열을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여자 컬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02
179 칼럼
호랑이 보다 무서운 것   옛날 어느 집에 어린애가 계속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 엄마가 야단을 쳐도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생각다 못한 그 엄마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기 위해 “호랑이가 온다”라고 겁을 주었지만 어린애는 계속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 엄마가 견디다 못해 그 우는 아이에게 “곶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02
178 사설
대통령의 눈물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떼를 쓰고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어른은 자기가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울고 화재현장을 다녀오면서 울었다고 한다. 물론 대통령도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0
177 사설
촛불정권 우왕좌왕 오락가락 갈팡질팡   이 정권은 스스로 촛불로 만들어진 정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준비가 안 된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을 위한다면 실행하는 최저임금제가 현장에서 문제가 되자 임대료를 낮추고 카드 사용 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주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176 칼럼
이 나라는 언제까지   요새 입 가진 사람 열을 한 자리에 모아 놓으면 아홉은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습니다. 학교를 경영하는 사람은 물론,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지금이 조국의 역사에 황금시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한 사람 빼고 전부가 노조원 이라는 사실도 마땅히 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175 칼럼
국제 정치가 장기판인데 장기는 전쟁을 본 뜬 오락으로 4,000년 전에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우리가 아는 장기는 중국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 확실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조가 되어서야 양반들 사이에 오락으로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홍군인 한(漢)과 청군인 초(楚)의 대결인데 말은 각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0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청도군보건소 골밀도 검사 연중 운영
  조지연 의원 , ‘ 자연공존지역 ’ 근거법 대표발의
  제25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개회
  3.1운동 및 6.25 사진 전시회 개최
  피부에 수포가 생겼다면 수두 진료 받아 보세요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
  영천시, 2024년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최기문 영천시장, 시정연설 통해‘2025년 시정운영 8대 방향 제시’
  김하수 청도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 군정 방향 제시
  유등교 매전교 상징 조형물 설치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수료식
  경산시 시민상생캠퍼스, "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 발레공연
  남산초 무지개 축제 및 파랑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만든 감동의 무대, We are the one 청도…
  2024 청도 신화랑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성황리에 폐막
  독도대첩 70주년, 이제는 우리가 독도 수호자
  경산버스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연장 운행
  용성초 책과 삶을 이어주는 체험형 독서수업
  경산시보건소, 국가결핵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제11회 청소년예술축전 개최
  경산시, 2024 TV조선 자치행정경영대상 수상
  학부모 마음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봉황초 시 울림 동시쓰기 우수작 전시회 개최
  경산소방서, 시민 참여 「가로·세로·안전으로」안전 상식 퀴즈 대회 개최
  경산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소월리, 풍요를 바라다> 개막
  청도군,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교육·청년 분야 대상 받아
  경산시, 2024년 치매극복 관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백신애 기념사업회, 제18회 백신애 문학제 개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두산로봇 인증교육센터 첫 수료생 배출
  불 나면 살펴서 대피, 작은 습관이 큰 생명을 지킵니다.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