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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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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330 사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올해는 1950년 6.25가 발생한 지 74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스탈린의 허락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도발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 가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6
329 사설
양아치국회의원 양아치국회의원   양아치는,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동냥아치에서 나온 말이며, ‘치’는, 몽골어로 ‘조리치’(청소부), ‘화니치’(거지), ‘시파치’(매사냥꾼) 등 직업을 나타내는 몽골어의 끝글자 ‘치’를 취한 것다. 양아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2
328 사설
민주당이 공산당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3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당선자들에게 “당론을 무산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또, “당론으로 어렵게 정한 법안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반대해 추진이 멈춰진 사례들을 몇 차례 봤다. 그건 정말 옳지 않다”고 했다. “여러분이 차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8
327 사설
당선된 국회의원 중 몇 사람에게 드는 의문 2가지 첫째는, 새마을 금고에서 딸의 이름으로 사기 대출하고도 당선된 사람, 김활란 총장이 미군에 성 상납을 하고, 최태민이 박정희 대통의 섹스파트너였다고 말하는 역사학자 당선자, 고등학교 조기 입학하려고 아들의 국적을 버린 당선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전 군 복무 중인 1999년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4
326 사설
개와 쓰레기 개라는 단어는 좋지 않은 것에 쓰이고,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쓰레기”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개소리는 말 같지 않은 말을 말한다. 매주 재판을 받아야 하는 당 대표, 자기 이름으로 당명을 만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6
325 사설
공천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두고,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으로 공천을 받기 위해서 체면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공천권자에 지문 없이 손을 비비거나, 공천권자의 홍위대 역할을 서슴없이 하는 자들을 보며 국민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당 대표 개인이 공천권자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8
324 사설
여의도로 가는 이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이름이 알려진 한국의 보통사람이 마지막으로 희망하는 곳이 여의도이다. 이들이 여의로로 가는 이유는, 1년 세비 1억 6천만 원의 세비 때문은 아니다. 180여 가지의 특권과 지역에서 군주로 등극하는 것, 특히, 불체포특권(계엄법 3조. 헌법 44조)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3
323 사설
역사를 무식(無識)하다고 하는 무식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상영되자 많은 사람이 ‘볼 가치가 있는 영화다’라는 평을 하자 야권 성향 네티즌들은, ‘정이 떨어진다.’, ‘역사에 무식한 것들이 티까지 낸다’ 등의 악풀을 달았다. 무식이란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을 말한다. 이인영 전 통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21
322 사설
왕권과 권력, 수신과 풍요의 상징 용 2024년은, 설부터 용의 해이다. 용은 십이지 동물 가운데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며, 변화무쌍한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존재로 왕권과 권력, 수신과 풍요를 상징한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청룡(靑龍)은 동쪽 방위를 지키는 수호신이자 만물이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의 성격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4
321 사설
북한의 우리 북한은, 수령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3계층으로, 주민을 출신 가정에 따라 25개의 성분(신분)으로 분류하고, 나눈다. 그중에 첫 번째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일 동지를 위하여 몸 바쳐 싸워 왔으며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주의 기치에 따라 끝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06
320 사설
비상식적인 잔머리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을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특검법이란, 권력 비리나 검찰이나 경찰이 수사를 안 하는 것에 대해 특별 검사에게 수사를 맡기는 것이다. 그러나 김건희 수사는 문재인 정권에서 추미애, 박범계 장관 시절에 2년 동안 조사를 했지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5
319 사설
거짓말하는 정치 사기꾼 정치인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한다거나, 속이 보이는 거짓말을 한다면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 사기꾼이다. 국힘이 혁신한다면서 인요한 연대 의대교수를 혁신위원장을 내세우면서 김기현 대표는, “국힘을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9
318 사설
어린놈이라는 말의 의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연히 자신보다 어리게 보이는 사람을 알게 되면 3가지의 질문을 한다. 첫 번째는, 몇 살인가? 두 번째는, 어디 출신인가? 마지막으로, 지역 혹은 출신이 확인되면 누구를 아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나이로 윗사람 대접을 받겠다는 고루한 생각에서 나오는 말이다. 송영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2
317 사설
청백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청백리는, 조선시대에 관직 수행 능력과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경효(敬孝)·인의(仁義) 등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理想的)인 관료상으로, 의정부(議政府)에서 뽑은 관직자에게 주어진 호칭이다. 총 217명이 배출되었으며, 대표적 인물로는, 맹사성·황희·최만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6
316 사설
괴담에 단식하는 정치   한국 정치계에서 괴담(怪談)을 이용한 정치 활동이 불거지고 있다. 괴담을 이용하여 현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정치세력들이 등장하며 국가 세금을 낭비하고,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첫 번째 사례로, 도롱뇽 서식지 파괴 괴담이 있다. 고산습지 생태계가 경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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