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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64 칼럼
사람 팔자 알 수 없다   일본 정치의 거물인 아베 신조의 그늘에서 관방장관의 자리에까지 오른 스가 요시히데를 개성 있는 정치인으로 본 사람은 별로 없다. 그가 태어난 집안이나 학벌은 보잘 것 없지만 8년이나 집권한 아베라는 명문 집안 출신의 정치인 밑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장하였고 드디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263 사설
쫄따구와 따까리   1997년에 일어난 소위 ‘일진회 사건’은, 일진회 회원이었던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갈등 관계의 다른 학교 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었다. 일진들은 기본적으로 면학 분위기를 흐린다. 음주 및 흡연 등 청소년 신분에 금지된 행동을 하거나 폭력, 성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2
262 칼럼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우리나라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중심제 헌법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는 법무장관이라는 장관직은 없고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의 역할까지 한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이 따로 있다. 검찰총장도 문대통령이 임명하였고 법무장관도 대통령이 임명하였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2
261 사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탁현민의 저서에서의 여성 비하와 성희롱, 2018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정봉주 전 의원의 대학생 성추행 의혹, 민병두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 2020년 영입인재 2호 원종권의 전 여자친구 미투 의혹, 김남국 의원에 이어 오거돈 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4
260 칼럼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 어제 있었던 일들을 엮어 역사라고 한다. 한일합방이 강요되고 그 부끄러운 합방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35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렇게 한심하게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나라의 역사의 일부이다. 1945년의 해방도, 38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국토의 분단도, 1945년 8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4
259 사설
미치지 않으면 못하는 짓거리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한국 내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맹비난하며 전단 살포를 저지할 법이라도 만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원래 못된 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 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다”고 했다. 소대가리라고 말했던 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0
258 사설
5.18의 진상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한다   5.18의 진상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 참석한 5.18 기념식에서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을 새기는 것은 5.18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이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1
257 칼럼
문재인의 신상 발언을 한번은 듣고 싶다   인터넷에 ‘문재인’을 검색하면 “1953년 1월 24일 생/ 경상남도 거제 출생/ 나이 68세/ 대한민국 대통령/혈액 B형/ 배우자 김정숙/ 종교 천주교/ 1971 경남고등학교 졸업/ 1980 경희대학교 법학학사/ 1980 사법시험 합격/.... ” 등과 같은 것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9
256 사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깨진 밥그릇 싸움                           &nbs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9
255 사설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1956년 3월 5일 3대 대통령 선거 때 자유당은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 부통령 후보에 이기붕을 지명했고,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에 신익희, 부통령 후보에 장면을 선출했고 민주당이 내건 선거 구호는 “못 살겠다 갈아보자!”였다. 당시 정치적으로 위법, 탈법, 불법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9
254 칼럼
인물난이 곧 국난이다   재정난이라는 말은 흔히 듣지만 인물난이라는 말은 별로 듣게 되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대기업의 창설자들이 다 세상을 떠났다. 정주영도 이병철도 이미 세상을 떠났고 근년에는 신격호도 김우중도 타계하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9
253 칼럼
중국은 친구의 나라인가?                           &nbs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9
252 사설
문천지(文天地)의 약속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이 정부는 그 책임을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로 전가하려하고 있다. 그러나 그 책임은 분명 초기에 의료진들이 해외유입자를 막으라는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신천지라는 말이 나오자 세간에서는 문천지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그 이유는 신천지와 문천지의 모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7
251 칼럼
진보를 가장한 반동들   역사를 공부하고 한평생 젊은이들에게 서양의 역사를 가르친 나만큼 보수와 진보라는 두 가지 개념에 대하여 민감한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이다. 더불어 이탈리아의 애국자 마치니의 “발전은 충돌을 통해서 온다”라는 한마디에 나처럼 마음 깊이 감동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7
250 사설
우한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 우한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확진자가 천여 명이 되고 사망자도 11명이다. 특히 대구. 경북 지방은 누구에게서 전파될지 몰라 시민, 도민의 움직임이 없이 유령도시가 되었고 적막만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식(無識), 무지(無智), 무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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