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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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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40 사설
남조선 당국자는 국제사회에서 호구   남조선 당국자는 중국에 갔을 때 ‘중국은 큰 산과 같은 나라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다’는 아부를 했지만 찬밥 신세가 되었다. 일본에 가서는 패싱을 당했다. 미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하는 기자의 질문도 대답하지 못하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아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10
239 칼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지   만년에 뇌물 문제로 큰 시련을 겪기도 한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한마디로 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아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는 사람이 상식을 갖추지 못하면 그 상식의 결핍으로부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10
238 사설
욕을 먹어도 북한바라기인가?   하노이회담 결렬 40일 후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라고 막말을 했다. 8월 11일에는 우리 정부와 군에 대해 바보, 개, 똥, 웃기는 것이라고 했으며,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는 ‘정경두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237 칼럼
조국이냐, 조국이냐   이 제목만 듣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짐작조차 못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제목은 말장난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조국은 하나뿐이다. 조국은 우리가 숙명적으로 갖게 된 거룩한 존재인 반면, 또 다른 조국은 우리들과 깊은 관계가 없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236 사설
제 딸입니까? 몰랐습니다   7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했던 말 중 하나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다. 미팅에 이번에는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조국은 청문회 전에는 모든 것을 청문회에서 밝힌다고 했다. 그러나 역시나였다. 청문회에서 밝힌 것은 없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1
235 칼럼
똑똑한 맹꽁이들   문재인 정권 주변에 영리하고 야무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붙어 있다는 사실을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하게 느끼게 된다. 문재인 자신은 그다지 현명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실례를 범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덤덤하고 대범한 지도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1
234 사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나?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찾아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방에 대해서는 북한 바라기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로켓을 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대가리라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3
233 칼럼
미워도 다시 한 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내가 이런 세상에 살게 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하는 때가 많다. 경제가 매우 나빠지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 나라의 안보를 생각하면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청와대에서는 수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3
232 사설
살맛나는 세상과 멋있는 세상   맛과 멋이 있다. 돈을 버는 맛이 있다면 돈을 제대로 쓰는 멋이 있어야 한다. 졸부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돈을 버는 맛을 모르기에 돈을 쓰는 멋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에도 맛과 멋이 있다. 정치를 잘 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살 맛 나는 세상에서 살게 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231 칼럼
이해 못할 축복 8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유가의 다섯 가지 복은: 첫째, 오래 사는 것(壽); 둘째, 재산이 많은 것(富); 셋째, 심신이 건강한 것(康寧); 넷째, 덕이 있는 삶을 사는 것(攸好德); 그리고 다섯 째, 죽음의 자리가 너무 괴롭지 않은 것이다(考終命). 그런데 예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230 사설
교육은 국가적으로 백년대계이다   영어의 education와 프랑스어의 ducation는, 라틴어의 ducere(이끌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교육은 사람이 가진 능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이 의미 속에는 개발과 양육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인간은 같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9 칼럼
평화를 원하거든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 전 북유럽 순방 중에 '오슬로 선언 Oslo Manifesto' 이라는 것을 발표해서 많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매니페스토라면 우리는 1848년에 '공산당 선언 Communist Manifesto'을 생각하게 되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8 사설
‘답다’는 객관성이다 ‘답다’는 객관성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답다’라고 하는 말은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자신이 ~답다 라고 해도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다. 헌법 66조에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7 사설
술 권하는 사회   1921년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초기 소설 ‘술 권하는 사회’는, 부조리하고 모순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식인 남편과 무지한 아내의 대립을 통해 식민지 조선 사회를 조망하려는 작가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대도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226 칼럼
한국은 어디로?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하는가? 분명한 답을 우리에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 느낌이 든다.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기자 회견을 하면서 여러 가지 두서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그것도 미리 장치된 화면을 읽은 것 같아 기자 회견답지 않았다. 회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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