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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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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25 사설
종북좌파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 정권의 정체성이 분명해졌다. 지난 5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원로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종북좌파라는 말이 어느 개인에게 위협적인 말이 되지 않고 생각이 다른 정파에 대해 위협적인 프레임이 되지 않는 세상만 되도 우리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224 칼럼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223 사설
악(惡)이라면서 닮아가는   5공화국 시절 대중을 우민화하여, 대중의 정치적 자기 소외, 정치적 무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지배자가 마음대로 대중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정책으로 스크린(screen:영화), 스포츠(sport), 섹스(sex)의 3S 정책이 있었다. 식민지정책에 있어서 순치(馴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2
222 사설
정교(正敎)와 사이비 정교(正敎)와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복을 받기 위해서 종교를 믿지만 종교는 믿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희망과 자유를 주는 것이다. 기독교는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추방이 되었으며, 죽음과 함께 죄의 노예가 되었는데 그 잘못을 고백하면 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221 칼럼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라는 표어가 ‘한반도를 하나로' 라고 오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나이 때문에 한반도가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내가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아는 사람 가운데 한 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220 사설
토지개혁과 최저임금   1946년 3월 5일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발표한 <북조선토지개혁법>에 의해 무상몰수·무상분배 원칙에 따라 실시된 토지개혁은 빈농·머슴을 중심으로 한 농촌위원회를 각지에 조직하고, 그 주도하에 실시되었다. 일본인·민족 반역자·5정보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2
219 칼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서로 믿는 일이다. 부인도 남편의 말을 믿어야 하고 남편은 부인의 말을 믿어야 한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딸이 어머니를 믿지 못하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2
218 사설
말(言)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말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일부 학자들은 동물 중에서 말을 하는 동물이 있다고 하지만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것 일뿐 인간의 언어처럼 사고(思考)하거나 분석하거나 감정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세치 혀에서 나오는 말은 상대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217 칼럼
박수가 쏟아져도   무대가 필요하고 박수가 뒤따라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각종 무대 위에 서는 연예인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다. 박수가 쏟아져 나오지 않으면 그 공연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된다. 오죽하면 요즈음은 목사라는 사람들도 박수를 많이 받기 위해서 연예인들에게서 배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216 사설
지금 벌거벗은 임금님은 누구인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거짓말쟁이 재봉사와 그의 친구에게 속아 창피를 당한 것은 무지와 교만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특별한 옷이 있다고 믿는 것이 무지다. 토마스 모어가 그리스어의 '없는(ou-)', '장소(toppos)'라는 두 말을 결합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8
215 칼럼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1948년 가수 남인수가 <가거라 삼팔선>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때 유명했던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의 이 노래의 가사는 이렇다.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8
214 사설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경산당협위원장에 윤두현 국민대 특임교수가 선출이 되었다. 10명의 공모 후보자로 출발한 경산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1차 심사를 걸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안국중 경제연구소 이사장,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의 3배수에서 최종적으로 선정이 되었다. 탈락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4
213 칼럼
대통령의 신년 기자 회견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했고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곧이어 "우리는 세계 6위의 수출국이 되었고 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4
212 사설
돼지해의 나폴레옹과 그 측근들   2019년 돼지의 해가 밝았다. 모두들 60년 만에 오는 황금돼지해라고 하지만 12년 전에도 600년 만에 오는 황금돼지해라고 법석을 떨었다. 그러나 근거가 없는 상술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자기 주관이 없으면 이러한 상술에 놀아날 수밖에 없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8
211 칼럼
공화국 안에 전제군주가 군주제를 타파하고 공화 정치가 시작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역사상에는 엎치락뒤치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제 군주가 밀려나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수상이나 대통령이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관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을 아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여러 나라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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