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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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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97 사설
당선된 국회의원 중 몇 사람에게 드는 의문 2가지 첫째는, 새마을 금고에서 딸의 이름으로 사기 대출하고도 당선된 사람, 김활란 총장이 미군에 성 상납을 하고, 최태민이 박정희 대통의 섹스파트너였다고 말하는 역사학자 당선자, 고등학교 조기 입학하려고 아들의 국적을 버린 당선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전 군 복무 중인 1999년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4
196 사설
개와 쓰레기 개라는 단어는 좋지 않은 것에 쓰이고,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쓰레기”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개소리는 말 같지 않은 말을 말한다. 매주 재판을 받아야 하는 당 대표, 자기 이름으로 당명을 만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6
195 사설
공천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두고,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으로 공천을 받기 위해서 체면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공천권자에 지문 없이 손을 비비거나, 공천권자의 홍위대 역할을 서슴없이 하는 자들을 보며 국민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당 대표 개인이 공천권자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8
194 사설
여의도로 가는 이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이름이 알려진 한국의 보통사람이 마지막으로 희망하는 곳이 여의도이다. 이들이 여의로로 가는 이유는, 1년 세비 1억 6천만 원의 세비 때문은 아니다. 180여 가지의 특권과 지역에서 군주로 등극하는 것, 특히, 불체포특권(계엄법 3조. 헌법 44조)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3
193 사설
역사를 무식(無識)하다고 하는 무식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상영되자 많은 사람이 ‘볼 가치가 있는 영화다’라는 평을 하자 야권 성향 네티즌들은, ‘정이 떨어진다.’, ‘역사에 무식한 것들이 티까지 낸다’ 등의 악풀을 달았다. 무식이란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을 말한다. 이인영 전 통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21
192 사설
왕권과 권력, 수신과 풍요의 상징 용 2024년은, 설부터 용의 해이다. 용은 십이지 동물 가운데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며, 변화무쌍한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존재로 왕권과 권력, 수신과 풍요를 상징한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청룡(靑龍)은 동쪽 방위를 지키는 수호신이자 만물이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의 성격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4
191 사설
북한의 우리 북한은, 수령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3계층으로, 주민을 출신 가정에 따라 25개의 성분(신분)으로 분류하고, 나눈다. 그중에 첫 번째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일 동지를 위하여 몸 바쳐 싸워 왔으며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주의 기치에 따라 끝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06
190 사설
비상식적인 잔머리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을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특검법이란, 권력 비리나 검찰이나 경찰이 수사를 안 하는 것에 대해 특별 검사에게 수사를 맡기는 것이다. 그러나 김건희 수사는 문재인 정권에서 추미애, 박범계 장관 시절에 2년 동안 조사를 했지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5
189 사설
거짓말하는 정치 사기꾼 정치인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한다거나, 속이 보이는 거짓말을 한다면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 사기꾼이다. 국힘이 혁신한다면서 인요한 연대 의대교수를 혁신위원장을 내세우면서 김기현 대표는, “국힘을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9
188 사설
어린놈이라는 말의 의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연히 자신보다 어리게 보이는 사람을 알게 되면 3가지의 질문을 한다. 첫 번째는, 몇 살인가? 두 번째는, 어디 출신인가? 마지막으로, 지역 혹은 출신이 확인되면 누구를 아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나이로 윗사람 대접을 받겠다는 고루한 생각에서 나오는 말이다. 송영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2
187 사설
청백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청백리는, 조선시대에 관직 수행 능력과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경효(敬孝)·인의(仁義) 등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理想的)인 관료상으로, 의정부(議政府)에서 뽑은 관직자에게 주어진 호칭이다. 총 217명이 배출되었으며, 대표적 인물로는, 맹사성·황희·최만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6
186 사설
괴담에 단식하는 정치   한국 정치계에서 괴담(怪談)을 이용한 정치 활동이 불거지고 있다. 괴담을 이용하여 현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정치세력들이 등장하며 국가 세금을 낭비하고,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첫 번째 사례로, 도롱뇽 서식지 파괴 괴담이 있다. 고산습지 생태계가 경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7
185 사설
국민에게 피해 주는 현수막 정치는 이제 그만 현수막 (懸垂幕)은, 극장 따위에 드리운 막이나, 선전문ㆍ구호문 따위를 적어 걸어 놓은 막을 말한다. 일반인이 허가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걸면 불법으로 철거 대상이 되지만 정치인들의 현수막은 제재할 방법이 없어 난립하고 그 결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면서 사고를 유발하고, 정당들의 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8
184 사설
제 언치 뜯는 말(言)을 말아야 2004년, 정동영 열린우리당 선대본부장은, 60,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고 했다. 정동영은 53년생으로 올해 70이다. 자기 말을 실행한다면 올해부터 투표소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다. 2004년,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은 50대에 접어들게 되면 사람이 멍청해진다고 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3
183 사설
과학자가 돌팔이가 된 세상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웨이드 앨리슨(Wade Allison)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 명예교수는, 40여 년간 방사능과 원자력을 연구해 온 교수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초청 간담회와 국민의힘 초청 강연에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1리터를 섭취했을 때 CT, X-ray 등 의학 설비에 노출됐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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