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괴담 시리즈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12-2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민주당의 괴담 시리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6-21 11:41

본문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괴담 정치를 시작했다. 민주당의 괴담 정치는, ‘뇌송송 구멍탁의 광우병과 천안함 폭침, 전자파에 튀겨진다는 성주 참외 등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민주당은 괴담 정치로 예전부터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지금은 괴담 정치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 김남국의 코인 의혹, 이재명 대표의 중국대사관의 굴중외교(屈中外交) 등을 덮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008뇌송송 구멍탁이란 구호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으로 반정부 투쟁을 했다. 그 후 광우병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도, 미안하다거나 잘못 알았다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었다.

천암함 폭침에 대해서는 아직 자폭 등의 괴담을 우려먹고 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군인에 대한 막말도 서슴치 않는 민주당이다.

2017년 민주당과 좌파 단체들은 전자파 괴담을 퍼뜨렸고, 그에 빠진 일부 주민들이 사드 장비와 물품 반입을 막으며 반발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반대 집회에서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것 같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사드 반대 단체 등은 사드 전자파가 참외까지 오염시킨다며 성주 참외를 전자레인지 참외라고 불렀다. 후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사드 레이더 전자파 수치는 0.003845W, 기준치인 10W260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혀도 사과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은 선동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은 행위이다.

 

 

 

스스로 존경을 거부한 전교조

 

전교조 서울지부는 13일 서울지역 대다수 교사에게, ‘오염수 해양 투기는 해양 생태계와 우리 국민, 미래 세대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 ‘ 윤석열 정부는 해양 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반대 서명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주소도 있었다. 이는, 정당한 교원들의 정당한 노조 활동이 아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에게 사실을 외면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을 가르치는 선동적 정치활동이다. 이러한 전교조 활동은, 스스로가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거부한 무지한 선동일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노후 아파트 재건축 관련 주민공청회
  영천농협 샤인머스켓, 미국 LA 첫 수출길에 오른다!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청도군‘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지급
  경산소방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삼성현중 진로연계교육과정 무대 연극 체험 프로그램 실시
  경산 서부초, ‘마음 열고 다 함께’ 한마당 축제
  신체 튼튼 마음 튼튼 스포츠클럽(줄넘기) 대회
  제25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전시실 속으로 감염병 탐방! 체험형 전시실 운영
  경산시,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최우수상 수상
  먼저 온 통일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망향제 및 김장담그기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지방 상수도 통수식 개최
  영천시의회,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실시
  경산시, 2024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열어
  청도군. 농촌진흥청“2024년 농업인대상 교육훈련사업 평가”우수기관상 수…
  겨울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메이커 가족캠프 운영
  K보듬 6000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
  제16회 청도군 새마을 서예대전 시상식 개최
  경산시립도서관, 2024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 이어 “짚롤러코스터” 개장
  영천시립도서관, 2024년 경북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최우수’선정
  장산중. 직접 담근 김치로 어르신들에게 나눔 실천
  청도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복지포인트 지급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 올해도 우수한 성적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개통, KTX-이음 투입
  영천시, 시내버스 노선 부분 조정 시행
  Бесплатное предсказ
  Беl
  Расходные материал
  경주소방서 진준호 소방대원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수상하였다.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